티스토리 뷰

카테고리 없음

익을수록

네컷한상 2022. 9. 9. 18:17

벼가 많이 있으면 우리는 
논이라고 부릅니다.
하지만 피가 많으면
황무지라고 부르죠.
세상을 뒤덮도록 많은 벼가 있어
한 줌 피가 보이지 않는 사회가 
되었으면 좋겠습니다.

피 같은 한가위 연휴
피 같은 사람에게 빨리지 않는
행복한 명절 보내세요!